사단법인 반딧불 나눔복지재단
최일선에서 실버강사 적극적 배출

실버강사 최고봉! 노래지도, 실버체조
실버요가, 웃음레크레이션 지도사 1급 과정

[당진신문 배창섭 기자] “모든 시민이 행복해 지는 그 날까지 우리는 사랑을 실천 할 것 입니다”

고령화 및 치매 국가 책임제가 시행되고 있는 현 상황에서 노인 분야의 최일선에서 활동적인 노년의  웃음을 이끌어 낼 실버강사를 적극적으로 배출하고 있는 기관이 있다.
 
사단법인 반딧불 나눔복지재단(이사장 정미정, 이하 재단)은 2015년부터 노년의 삶과 희망을 전달하고  아름다운 웃음을 간직하고 살 수 있게 하는, 실버분야 강사를 지속 배출하고 있다.  

재단은 한국직업능력개발원에 실버교육 분야의 민간자격증을 등록하고, 실버분야 강사교육 및 일자리 창출을 위한 과정을 통해 연간 100명 이상 자격증을 취득시키는 등 현재 당진 및 충남 지역에서 50명 이상이 현직 실버강사로 활동하고 있다. 

특히, 치매 및 노인성 질환의 원인이 되는 스트레스를 해소하고, 나아가 노년의 독거생활로 인한 우울증과 폐쇄적인 정서로 나타날 수 있는 은둔형 사회활동을 탈피 할 수 있도록 강사도 지원하고 있다.
 
노래지도, 실버체조, 실버요가, 웃음레크레이션 지도사 1급 통합과정교육은 지난 8월 14일 개강하여 주 1회 이론 및 실습을 통한  교수지도법,  MC활용, 음악 및 율동, 반주기사용법 등 다채로운 기술과 역량을 교육하고 있으며, 자격증  취득 후  개인 역량에 따라, 강사로 입문하는 과정도 지원하고 있다.

지도사 1급 교욱과정은 총 12회로 매주 화요일(주1회) 저녁 7시부터 9시까지 3개월 과정으로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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