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진신문 정윤성 기자] 3일 오전 3시 21분께 충남 당진시 신평면 남산리 소재 단독 주택에서 화재가 발생해 집에 있던 50살 A씨가 상반신 및 오른다리에 1~2도 화상을 입고 병원으로 옮겨졌다.
이 불로 주택 내부 99㎡ 및 가재도구가 일체 소실 됐고, 차량 2대가 일부 소실되는 등 총 2,400여만원의 재산 피해를 낸 뒤 1시간여 만에 진화됐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과 재산피해 규모를 조사 중이다.
정윤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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