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평성결교회서 4일간 5,000여성도 참여

당진시기독교연합회(회장 한선호 목사)는 지난 19일부터 22일까지 4일간 연합 부흥회를 열었다.

신평성결교회에서 열린 부흥회에는 ‘여호와를 기뻐하라’라는 주제로 5.000여명의 성도들이 함께했다.

이번 기독교연합회가 주최한 연합 부흥회에서는 김동현 목사(대전 제자들 감리교회)가 강사로 나서 첫째날 19일 저녁을 시작으로 8월 22일 수요일 저녁까지 말씀을 전해 참여한 성도들에게 귀한 은혜의 시간을 선물했다.

당진시기독교연합회 회장 한선호 목사는 “이번 부흥회를 통해 성령 충만 받아 한 영혼이 얼마나 소중하고 귀한지를 깨닫고 전도의 사명을 잘 감당하여 각 교회가 부흥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당진시기독교연합회(이하 당기연)에서 부흥회 마지막 날 당기연에서 추천된 3명에게 효자·효부상이 수여되어 연합 부흥회의 의미를 더했다.

효자·효부상 수상자 : 당진감리교회 장의순 권사, 신평성결교회 박여원 집사, 거산감리교회 양태숙 권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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