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의 눈을 더 밝게 비추는 등대가 되어
김홍장 당진시장

1989년 창간한 당진신문은 30년 가까운 시간동안 하루가 다르게 변화하는 언론 환경 속에서 시대가 요구하는 변화에 능동적인 혁신을 거듭하며 지역을 대표하는 언론으로 성장했습니다.
정부의 지방분권 개혁과 발맞춰 우리 당진은 전국에서도 가장 선도적인 주민자치를 통해 시민이 주인이 되는 실질적 주민자치를 꽃피워 나가고 있습니다. 이러한 주민자치 시대는 사회의 분권화와 다양화를 이끌어 내면서 더 많은 정보와 변화를 요구하고 있습니다. 지역의 다양한 목소리를 담아낼 수 있는 지역 언론이 중요한 이유가 바로 여기에 있다고 할 수 있을 것입니다.
아울러 우리 당진은 지난 수 십 년 동안 많은 성장과 발전을 이룩해 왔지만 지역현안도 함께 늘어나면서 여전히 많은 시대적 과제에 직면해 있습니다. 이 시기를 지혜롭게 이겨내면서 다시 한 번 당진의 대 도약을 이뤄내기 위해서는 선정성과 편향성을 배격하고 시민에게 올바른 정보를 전달하는 지역 언론의 역할 또한 중요합니다.
 당진신문이 앞으로도 변함없이 시민의 대변인이자 지역의 파수꾼으로서 시민의 눈을 더 밝게 비추는 등대가 되어 주십시오. 다시 한 번 당진신문의 창간 29주년을 진심으로 축하드리며, 더 큰 도약, 살맛 나는 당진을 함께 만들어 가는 지역 언론으로 늘 성장하는 당진신문이 되기를 진심으로 기원합니다.


언론은 앞길을 비춰주는 촛불과 같아
어기구 국회의원

당진신문은 1989년 창간이후 정론직필을 통해 당진발전을 위해 부단히 노력해왔습니다. 오랜 시간동안 어려운 환경 속에서도 꿋꿋하게 당진을 지켜온 당진신문의 모든 가족과 구본찬 대표님께 이 자리를 빌려 지역의 정치인으로서 깊은 감사의 말씀을 전합니다.
하나의 지역이 온전하게 발전하기 위해서는 정치인도 필요하며 옥석을 가릴 수 있는 식견과 높은 시민의식을 가진 시민도 필요합니다. 여기에 하나 꼭 필요한 것이 바로 언론입니다.
정치가 시민들의 뜻을 받들고 시민들보다 한 발짝 앞서서 인도해야할 의무가 있다면 언론은 촛불과 같아서 정치와 시민들이 함께 갈 때 길을 잃지 않고 올바른 방향으로 갈 수 있도록 앞길을 비춰주는 역할을 해야 합니다.
존경하는 당진시민 여러분! “구슬이 서 말이라도 꿰어야 보배”라는 속담이 있습니다. 우리가 살아가는 당진을 위해 좋은 생각과 열정을 갖고 있다 해도 혼자서는 아무것도 할 수 없습니다. 서로 조금씩 양보하고 뜻을 모아 같은 곳을 보며 나아간다면 새로운 당진의 미래가 열릴 것이라고 저는 확신합니다.
오늘 당진신문 창간29주년을 맞이하여 당진시민 모두의 귀중한 구슬이 당진신문을 통해 하나로 꿰어지는 계기가 되길 바랍니다. 당당한 당진신문의 미래를 응원하며 함께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자유와 책임의 조화로음 속의 정론직필
김기재 당진시의회 의장

힘들고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올곧은 신념과 사명감으로 당진신문을 이끌어 오신 구본찬 대표님과 당진신문 가족 여러분께 깊은 존경과 감사의 인사를 드립니다.
지방자치시대를 맞아, 어떤 지역에서 지역 언론의 역할과 위상은 그 지역의 발전과 성숙도를 가늠하는 중요한 기준이 되고 있습니다. 더불어, 최근 신문과 방송의 장벽이 허물어지는 등 언론에 대한 사회적 환경이 급변함에 따라, 자의적·타의적으로 변화와 개혁을 요구 받고 있습니다.
당진신문은 지난 29년간 주변 환경에 흔들림 없이 시민의 삶을 생생하게 조명하며 시민권익을 대변하여 왔고, 명확한 의견과 다양한 소재, 허심탄회한 의사표현으로 시민의식 향상에도 크게 기여하였습니다.
이처럼 지역 언론 본연의 사회적 역할에 충실하며 내실을 다져왔기에, 열악한 환경 속에서도 지역 언론이라는 한계를 슬기롭게 극복해 나가리가 믿어 의심치 않습니다. 언론은 사회적 공기와 흉기라는 양면의 날을 가지고 있다고 했습니다. 자유와 책임의 조화로움 속에 정론직필을 지향하는 당진신문이 지역사회의 건전한 발전을 이끄는 사회적 공기로써 앞날에 더 큰 성장과 발전을 기원 드리며, 구본찬 대표님을 비롯한 당진신문 가족 여러분 모두의 건승을 기원합니다.
고맙습니다.


진정한 지역 정론지로서 성장하기를
최정우 당진경찰서장

제가 당진경찰서에 올 때는 사명감과 책임감을 가지고 12월 한겨울에 내려왔는데 눈 깜짝할 사이에 7개월이 흘러 뜨거운 여름을 맞이하고 있습니다. 7개월 시간동안 고향같이 당진시민들의 따뜻한 마음의 정을 많이 느끼게 해주셔서 감사하다는 인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그리고 당진신문 창간 29주년을 맞이한 것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10년이면 강산도 변한다’고 했는데 29년 동안 한결같이 ‘정론직필’을 사명으로 지역신문을 선도해온 당진신문에게 진심어린 감사의 박수를 보내드립니다.
앞으로도 지역신문의 창간이념을 잊지 말고 당진시의 전반적인 정치·사회·문화·경제 등 분야를 구분하지 말고 균형 있는 유익한 정보를 당진시민에게 전달해 줄 것을 당부 드립니다.
마지막으로 치안은 경찰의 혼자 힘으로 이루어낼 수 없으므로 지역사회와의 협력이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따라서 언론과 경찰, 당진시민과의 유기적인 협조체제가 더욱 절실히 요구되고 있는 실정입니다.
당진신문에서도 경찰의 치안정책에 대해 많은 응원을 해주시고 범죄예방과 교통사고예방을 위해서 많은 홍보로 당진시가 안전하고 행복한 도시로 발전될 수 있도록 많은 협조 부탁드립니다.


공감얻는 매체로 발전해 나가길
한홍덕 당진교육지원청 교육장

그동안 당진신문은 지역민의 작은 목소리 하나에도 귀 기울이며 주변의 따뜻한 소식을 널리 전하고, 더불어 살아가는 사회를 만드는 등불이 되어 주었습니다.
 앞으로도 우리 지역사회 곳곳의 밝고 따뜻한 기사를 많이 담아내고, 지역현안에 대한 심층적인 분석과 대안을 제시하여 독자들로부터 사랑받고 공감얻는 매체로 발전해 나가기를 기원합니다.
우리 당진교육지원청은 지능정보시대 인재 육성을 위한 해나루 당진교육을 다양하게 추진하여 학생들의 꿈과 희망을 키우고 있습니다. 특히 충청남도교육청, 당진시와 손잡고 추진하는「당진행복교육지구사업」은 지역주민과 학교가 협력하는 마을교육공동체를 만들고 공교육을 혁신하여 당진의 지속가능한 발전에 교육이 큰 역할을 담당할 것으로 시민들의 기대를 얻고 있습니다.
앞으로도 일선 교육현장에서 다양하게 이루어지는 교육소식을 애독자들이 보다 폭 넓게 접할 수 있도록 따뜻한 애정과 관심 그리고 응원을 부탁드립니다.
다시 한 번 '당진신문' 창간 29주년을 진심으로 축하드리며, 지역민에게 더욱더 사랑받는 언론으로 성장하길 기원합니다.
감사합니다.


독자들의 눈을 두려워하는 언론이 되길
박찬형 당진소방서장

당진신문 창간 29주년을 17만 시민과 함께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그동안 지방자치의 발전과 함께 지역 언론으로써 사명을 다한 당진신문의 창간 29주년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지난 29년간 당진신문의 신속ㆍ정확한 보도와 분석을 통해 우리고장 당진 발전에 크게 기여해 왔습니다.
특히, 막중한 책임감을 갖고 독자들의 눈을 두려워 할 줄 아는 지역의 대표 언론으로 시대의 흐름에 발맞추며 새로운 미디어를 통해 더욱 다양한 정보를 제공하는 한 축으로 지역 주민들로부터 신뢰받는 언론으로 굳건히 자리를 잡았습니다.
앞으로도 당진시 언론의 중심에 우뚝 서서 시민들에게 필요한 정보를 신속하고 정확하게 전달해 주며, 정론직필 정신을 유지하여 시민의 알 권리를 충족시켜 밝고 건강한 지역사회를 만들어 가는 중추적인 언론이 되기를 기대합니다.
다시 한 번 당진신문의 창간 29주년을 진심으로 축하하며, 귀사의 무궁한 발전과 당진신문 가족 여러분의 건강과 행운을 기원합니다.


농촌 현장의 문제점 해소에 관심 가져주길
이석우 NH당진시지부 지부장

‘당진신문 창간 29주년’을 당진시 27,200여명의 농업인과 함께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우리 농업. 농촌, 농업인은 대내외적으로 매우 어려운 환경에 처해 있습니다. 특히 올해는 최악의 폭염으로 농작물의 생육에 비상이 걸렸고, 가축들이 폐사를 하고, 농업인들은 더위와의 싸움에 지쳐가고 있습니다.
하지만 폭염 만큼이나 어려운 쌀 목표가격 재설정, 농약허용 물질목록관리제도(PLS) 전면 시행, 무허가 축사 적법화 등 올해 해결하여야 할 수 많은 과제가 산적해 있으며 이중 어느 하나 간단하게 해결될 것이 없는 실정입니다.
농업은 식량주권이며 식량창고입니다.  농업문제를 해결하지 않고는 선진국으로 진입할 수가 없습니다. 우리 농협 전 임직원은 농산물 제값받기와 고품질 안전 농산물 유통에 더욱 힘써 농가소득 증대와 농업인과 시민께 신뢰받는 농협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당진신문도 그간 지켜온 정론직필의 기조를 바탕으로 우리 농업, 농촌, 농업인에 대한 현장의 문제점을 해소하는 데 더 많은 관심과 애정을 가져 주실 것을 부탁드립니다.


언론의 중재적 역할을 기대합니다
김종식 (사)당진시개발위원장

풀뿌리 민주주의인 지방자치단체와 함께 창간되어 지역언론을 선도해 온 당진신문이 시민의 눈과 귀가 되어 감시자가 되고 고발자가 되어 건전한 사회기풍을 조성하고 미담 사례를 기사화 시켜 선행과 의를 고취시키고, 물질 만능에 타락해가는 바른 가치관 정립을 위해 언론의 사명을 감당해주길 바랍니다.
또한 독선으로 흘러가는 권력에는 견제와 비평을 날카롭게 정론을 펴주길 바라며, 그늘진 곳, 소외된 곳, 말없는 소수를 위해 용기와 희망을 주는 신문이 되어주길 기대합니다,
4년째 접어드는 충남도계 및 당진땅수호를 위한 시민의 관심을 높여주기 위한 연재 취재를 통해 반드시 우리땅을 찾기 위한 행정, 의회, 시민단체, 시민에 공동 연대투쟁을 이어갈 수 있도록 언론 역할과 사명을 촉구합니다.
중단없는 당진 발전과 개발은 지속되어야 할 것이며, 대립과 반목을 호도하지 않도록 언론이 중재적 역할도 기대하며 대통합과 화합으로 우리 당진의 발전을 견인해주길 바랍니다.
더욱더 발전되는 당진신문이 되길 기원합니다.


지방화를 이끌어가는 기수
이영민 당진상공회의소 회장

급변하는 현대사회에서의 언론은 시대적 상황을 주도하는 사회의 중추로서 그 사명과 역할이 크게 요구되고 있습니다. 더욱이 오늘날과 같은 지방화시대에서는 주민여론을 올바르게 수렴하고 이끄는 지역신문의 기능은 매우 중요하다고 생각됩니다.
당진시민의 친근한 벗이자 길잡이로서 그 역할들을 성실히 수행하고 있는 당진신문이 앞으로 정론직필을 통해 더욱 독자들의 사랑받은 유익한 신문이 되기를 바랍니다.
당진 기업인의 이익을 대변하는 당진상공회의소는 당진시 발전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제고시키고자 청년내일채움공제, 기업애로지원센터 등 지속적인 활동을 전개 나가고 있으니 어려움이 있으시면 항시 저희 상공회의소를 찾아 주시기 바랍니다. 앞으로 당진신문이 지방화를 이끌어 가는 기수로서 당진시가 나가야 할 방향을 적기에 올바로 제시하고 특히, 우리 모두의 시민의식이 선진화될 수 있는 사회분위기 조성에 앞장서 주실 것을 당부 드리며 다시 한번 당진신문의 창간 29주년을 축하드립니다.


올바른 정책적 대안을을 만들어 나가야
양승조 충청남도지사

창간이래 당진신문이 견지해온 모토는 정론직필입니다.
실제로 당진신문은 지난 시간동안 이를 위한 노력들을 전개해 왔습니다. 날카로운 시선으로 현상을 바라봤고 정확한 사실에 근거하여 기사화했습니다. 특히 지역의 현안문제에 대해서는 깊이 있는 분석을 통해 해결방안을 모색하는데 앞장서 주었습니다.
아시다시피 지금 우리는 많은 어려움에 직면해 있습니다. 그 중에서도 저출산, 고령화, 사회의 양극화 문제는 지금 당장 우리가 맞닥트린 현실의 위기이자, 미래의 위기입니다. 이를 해결하지 않고는 우리의 미래를 장담할 수 없습니다. 저는 충남도지사로서 이의 해결과 관련하여 선도적 모델을 만들어 보고자 합니다.
하지만 이것은 저 혼자만의 힘으로 해결할 수 없는 문제들입니다. 위기위식을 함께 공유하고 올바른 정책적 대안들을 만들어 나가야 합니다. 언론은 물론, 도민의 참여와 성원이 함께 해야 합니다. 그런 면에서 많은 기대를 하고 있다는 말씀을 드립니다. 
이제 당진신문은 또 한해의 역사를 더하고 힘찬 출발을 다짐하고 있습니다. 저는 그 길에 더 큰 발전과 성취가 함께 기원합니다. 우리 자치 도정 또한 언제나 든든한 응원군으로서 함께 하겠다는 약속을 드리면서 거듭 창간 29주년을 축하합니다.


뜻 깊은 당진신문 창간 29주년
김용숙 전국지역신문협회 중앙회장

당진시민의 알권리 충족과 지역사회 발전에 선도적 역할을 하고 있는 당진신문 창간 제29주년 기념을 전국 320여 회원언론사를 대표해서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따라서 당진시의 대표 언론인 당진신문 창간 제29주년은 매우 뜻 깊은 의미가 있습니다.  여느 언론매체와는 달리 인기에 영합하지 않고 오로지 모든 열정을 구민과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헌신하고 있는 당진신문에 큰 격려를 보냅니다.
21세기는 지식정보화 사회입니다. 정보가 곧 경쟁력입니다. 특히 지방자치가 점차 뿌리내려 가는 이 시대에서 우리 모두가 지역 언론에 거는 기대와 관심은 크다고 생각합니다.
당진신문은 지역사회의 역사를 사실 그대로 기록하고 잘못 된 것은 가차 없이 비판하는 시민에 대한 보고자일 뿐 만 아니라 복잡한 현대사회에서 시민생활에 도움이 되는 정보를 꾸준히 발굴, 보도해 지역발전을 선도하는 소임을 다해줄 것으로 기대합니다. 앞으로 당진신문이 지역사회의 발전과 문화 창달, 그리고 시민의 정서함양에 기여하는 전국 최고의 지역 언론으로 성장하시기 바랍니다.
끝으로 구본찬 대표이사님과 배창섭 편집국장님을 비롯한 임직원 여러분들의 노고에도 큰 박수를 보냅니다.


지역민주주의 발전의 산증인이 되어야
서영태 (사)전국지역신문협회 대전충남협의회장

당진신문이 걸어온 지난 29년은 지역언론의 역사와 같은 세월이었기에 지면 속에 펼쳐진 세상을 들여다보면 참 다사다난했었으며 영향력이 점차 커짐에 따라 지역민주주의가 뿌리내리는 중요한 성장의 세월이었습니다.
특히 당진신문이 진정한 지역언론으로 발걸음을 내디뎠다는 것은 매우 중요한 역사입니다. 언론의 역할을 담당한다는 것이 결코 쉽지 않은 때이기에 대단한 시도였고 미래에 대한 용감한 도전이었습니다.
앞으로도 당진신문은 지역민주주의 발전의 산증인이 되어야 합니다. 오랜 세월동안 당진의 발전을 기록하고 아픔도 함께 나누어서 미래의 대표적인 언론으로 거듭날 수 있어야 합니다. 지역민들이 후원하고 공감하여 독자로 참여해서 함께 지역민주주의를 활짝 열어가야 합니다.
지난 29년 동안 지역민과 같이 호흡하고 공헌한 언론인들이기에 더 큰 입장에서 지역 여론을 주도하는 리더가 될 것으로 확신합니다. 여러 가지 목소리를 내는 여론을 한 데 모으고 통합해내는 훌륭한 리더로서의 언론이 되어야 합니다.
지금까지도 잘해왔지만 더욱 큰 언론이 되어서 의제를 설정하고 가장 시급한 현안이 무엇인지 적절히 짚어내어 당진의 미래를 개척하는 맏형 같은 언론이 되시길 기대해봅니다.     


사회적 사명을 고찰하는 신문
문헌일 재경당진시향우회장

올 여름은 기록적인 폭염과 무더위로 전 국민이 힘겨운 하루하루를 보내고 있습니다. 그러나 오늘은 당진시를 대표하는 지역 언론인 ‘당진신문’이 올해로 창간 29주년을 맞이하는 경사스런 날로 재경당진향우회 임직원 및 8,300명 회원들을 대표하여 진심으로 축하의 말씀을 전합니다.
지금까지 ‘당진신문’은 당진의 모든 분야에 걸쳐 진실을 비추는 거울이자 미래를 밝히는 횃불의 역할을 자처하는 언론이자 통찰과 혜안을 갖고 부침과 명암의 시선으로 사회적 사명을 고찰하는 신문이라 자부합니다. 또한, 29년을 한결같은 시선으로 당진시민의 저널리즘을 구현하고 있음에 깊은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고향을 떠난 40여만 출향인들은 당진신문을 정겨운 고향 소식을 전하는 메신저로서의 가치를 가늠할 수 없는 소중한 언론으로 기억하고 있습니다. 앞으로도 출범할 당시의 초심을 잃지 않고 당진이 갖고 있는 현안문제를 자기반성과 검증을 통하여 비전을 제시할 수 있는 언론으로서의 소명을 다해주시기 바랍니다.
당진의 언론, 올바른 언론으로서 한층 도약하고 당진시민과 출향인들에게 더욱 사랑받고 신뢰받는 신문이 되기를 희망합니다. 감사합니다.


언론은 빛과 소금 역할하는 사회의 공기
이재욱 재인당진시민회 회장

당진시민의 삶과 애환을 함께 해온 당진신문 가족여러분께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언론은 세상의 빛과 소금의 역할을 해야만 하는 사회의 공기입니다.
당진시의 최고의 권위를 자랑하는 당진신문이 이 역할을 담당하여 당진시 공동체 구성원들의 희망이고 등불이기를 소망합니다.
아울러 지역의 유익한 정보를 보다 빠르고 정확하게 전달하여 시민들의 알권리를 보장하며  출향인 에게도 생생한 목소리를 전달하는 가교역할과 책무를 다함으로써 지역의 언론창달에 크게 기여할 수 있기를 희망합니다.
이를 통하여 고향의 소식을 접하는 출향인들은 수구초심의 마음으로 당진에 대한 무한한 자긍심을 갖게 될 것을 확신 합니다.
 향후에도 시민의 눈과 귀가 되어 소소한 일이라도 관심과 애정을 갖고 시민의 삶속으로 직접 찾아 시민들에게 살아있는 신문으로 기억되길 바라며 올바른 여론형성은 물론 新 당진신문을 선도해가는 언론본연의 역할을 다 해주실 것을 기대합니다.
끝으로 당진신문 임직원과 기자들의 노고에 격려와 박수를 보내며 당진신문 가족과 애독자 여러분 모두의 가정에 건강과 행운이 함께 하시길 기원합니다


지역경제활성화의 견인차 역할 해 주길
박평화 바르게살기운동 당진시협의회 회장

정론직필을 위해 힘써주신 역대 대표님들과 헌신적으로 수고하신 임직원들 그리고 기자 여러분들게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시민과 쌍방향에서 소통하고 지역주민의 여론을 대변하고 합의를 도출, 일정한 의제설정을 촉구함으로써 지역주민을 지방정치에 능동적으로 참여시키는 촉매제가 되어 이 시대 지역언론의 추구해야 할 바를 중심을 잡고 지켜나가길 바랍니다.
특히 당진신문은 앞으로 과거부터 전승된 보도 관행을 탈피하고 지역주민의 욕구를 반영하는 지역 밀착보도와 지역성 확보를 통해 당진시의 지속가능한 발전에 기여할 수 있도록 패러다임을 전환하고 새로운 역할을 모색해 나갈길 기대해봅니다.
또 앞으로 갈수록 어려워지는 지역경제활성화를 위해 다양한 취재와 기획보도를 통해 당진은 물론 충남도지역의 지역경제활성화의 견인차 역할을 해 주실 것을 부탁드립니다. 앞으로도 지금처럼 작은 소리에도 귀를 기울여 지역현안과 문제에 나침판이 되어 주시고 그늘진 곳을 환하게 밝히는 당진신문이 되어주시길 바라면서 다시한번 창간 29주년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현장의 목소리에 귀기울여 소통해야
유장식 당진문화원장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당진 발전을 위해 노력하고 계시는 구본찬 대표이사님과 기자 및 신문사 직원 여러분의 노고에 치하와 격려의 말씀을 드립니다.
그동안 당진신문(주)은 ‘정론직필’을 사명으로 하여 당진시민들의 알권리를 충족시키는 한편 지역사회 분위기를 밝고 건강하게 만드는 데 커다란 기여를 해 왔다고 생각합니다.
당진은 다른 지역과 달리 많은 발전 속에 있습니다. 또한 이러한 과정 속에서 적잖은 성장통도 겪고 있습니다. 이를 해결하기 위해서는 현장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며 폭넓게 소통하는 자세가 필요해 보입니다. 지난 29년간 그래왔듯이 당진신문(주)이 시민의 눈과 귀, 발이 되어 지역 주민의 다양한 의견을 지면에 반영한다면 작은 부분, 낮은 곳에서부터 변화가 시작되어 곧 전체로 퍼져나가지 않을까 싶습니다.
다시 한 번 당진신문(주)의 창간 29년을 축하드리며 문화원 회원님들과 함께 언론발전을 선도하고 지역에 활력을 불어 넣는 건강한 미디어로서 역할과 사명을 다해주실 것을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행복이 가득한 당진의신문이 되길
손순원 당진시재향군인회 회장

당진신문 창간 29주년을 진심으로 축하드리고, 한결같은 마음으로 당진신문을 이끌고 계시는 대표이사님과 이하 관계자 여러분들의 노고에 깊은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작은 당진군의 마을에서 이제는 명품의 당진시!  새로운 100년을 준비하는 도시로 거듭나고 있습니다.
급속하게 발전하는 정보화의물결속에서 전과 다르게 향상되어진 시민의식 또한 전과 다를것이라 생각이되고, 지역의 신문은 시민에게 바른정보와 올바른 의식을 심어주는 큰 역할을 할 것입니다. 정치 경제 사회 문화등 다양한 주제로 독자로 하여금 희망과 미래의 비젼과 꿈을 제시해주시고, 나보다 이웃을 함께 생각하게 하는 신문이 되어주시길 바랍니다.
당진시의 지역에 살면서 자긍심과 지역을 사랑하는마음, 또한 국가과 민족을 생각하는 마음을 누구나 가질 수 있도록 애써주셨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지금까지 지역의 정론을 담당해오신 당진신문 앞으로도 더욱 발전하고 성장하는 당진신문이 되어주실 것을 믿어 의심치 않으며, 창간 29주년을 당진시 재향군인회 모든 회원을 대신하여 축하의 말씀을 드립니다.


젊은여성들의 목소리를 담아내주길
안임숙 당진시여성단체협의회장

당진신문이 정론직필의 창간 이념의 가치아래  새로운 언론문화 형성과 시민의 다양한 목소리를 담아 전달하는등  정론지로서  지역사회 발전에 큰 기여를 했다고 봅니다. 
각계 각층의 지역 여성들의 다양한 목소리를 담아 내는 일. 임신·출산·육아 등으로 사회진입이 어려운 젊은 여성들의 목소리를 담아내는 일에도 최선을 다해주시기를 당부 드립니다.
특히 2015년부터 시작된 충남도계분쟁과 당진땅찾기 대책위의 활동에도 관심을 가져주시기를 부탁드립니다.  또한 극심한 갈등을 조장하는 송전선로 문제등 지역사회 곳곳에 산재해있는 갈등 문제에도  비판의식과 문제제기를 통하여 당진시민의 생생한 목소리와 각계각층의 다양한 여론을 대변하면서 문제해결을 위한 언론의 역할을 해주실 것을 거듭 당부 드립니다.
앞으로도 당진시민들의  따뜻하고 훈훈한 선행과 미담등 시민을 감동하게 하는 아름다운 소식과  새로운 소식을 전하는 언론으로 더욱 발전하기를 기대합니다. 다시 한 번 당진신문 창간 29주년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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