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 26일부터 28일까지 2박3일... 주제 ‘용기’

기독교대한감리회 당진지방(감리사 김영규 목사) 교육부에서 지난 26일부터 28일까지 2박3일 동안 정미감리교회에서 미자립교회를 위한 연합 여름성경학교가 성황리에 마쳤다.

이날 행사에는 당진지역 10여개 교회에서 100여명의 목회자와 교사, 어린이들이 참가해 ‘용기’라는 주제로 말씀과 찬양을 통해 진정한 용기의 의미와 하나님의 사랑을 바로 깨닫고 거룩한 삶에 대한 소망을 키우는 시간을 가졌다.

당진지방 교사연합회장 배창섭 장로의 사회로 진행된 개회예배는 교육부 실행위원 손해승 장로(당진교회)의 기도와 김태규 목사(정미교회)설교, 김영규 감리사의 축도로 진행됐다.

정미교회 김태규목사는 설교를 통해 “예수 그리스도를 믿고, 주님의 증인으로 살아가는 교사와 어린이들이 되라”고 강조했다.

예배를 마친 후에는 찬양율동 강사들의 인도로 즐거운 찬양율동, 주제특강, 부별공과공부, 레크리에이션, 만들기 및 창작활동 등의 프로그램이 진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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