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9일 대한노인회 당진지회장 실에서 대한노인회 당진지회(지회장 김성권)와 한국치매예방협회 당진지부(지부장 서혜숙)가 업무협약식을 맺었다.

이날 업무협약식에는 대한노인회 당진시지부 김성권 회장과 서혜숙 한국치매예방협회 당진지부장을 비롯해 인지놀이지도사를 비롯한 관계자 10여명이 참석했다.

그 어느 때 보다 치매예방교육이 강조 되는 때인지라 올7월~12월까지 한국치매예방협회 당진지부에서는 관내 337개 노인정중 7%인 23 개 노인정을 8회기씩 봉사로 수업을 진행하기로 했다.

서혜숙 지부장은 업무협약 체결에 앞서 인사말을 통해 “이를 시작으로 앞으로 많은 관련 사업이 진행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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