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진시의원 라선거구 최연숙 당선자]
시민의 고견과 충고를 기억하겠습니다

라선거구의 당진시민들께서 막중한 임무와 소임을 맡겨주심에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이번에 출마한 모든 후보들이 우리 지역의 발전과 행복을 위하는 마음은 별반 다르지 않다고 생각합니다.
부족한 저에게 보내주신 수많은 지지와 성원을 겸허히 받들며, 주민들의 고견과 충고를 기억하며 발맞춰 나가겠습니다. 변화와 혁신 그리고 발전을 원하시는 지역주민을 위해 주어진 소명을 다 하겠습니다.
다시 한 번 저를 믿고 선택해 주신 지역주민들께 머리 숙여 감사 인사 올립니다. 지역주민들의 성원해 주신 큰마음을 잊지 않겠습니다.


[당진시의원 라선거구 윤명수 당선자]
소중한 약속 꼭 지켜드리겠습니다

오늘 저의 당선은 보다 나은 내일을 살고자 희망하시는 우리 시민 여러분의 뜻이라 생각합니다.
당선의 감동과 감격은 순간으로 남겨두고 시민여러분들의 희망을 위해 뛰겠습니다. 정말 감사합니다. 시민 여러분과의 약속을 지키겠습니다.
앞으로 시민 각계각층의 다양한 목소리를 들을 것입니다.  그리고 그 의견을 바탕으로 임기 동안의 큰 그림을 그려놓고 계획성 있게 활동하겠습니다. 시민의 욕구를 100%다 충족해 드릴 순 없지만 100%의 노력은 반드시 해볼 생각입니다. 시민들께서 원하는 시의원의 모습이 바로 이것이라 생각합니다.
 주민 여러분께서 저를 믿어주셨고 저 또한 그 믿음을 지켜드리고자 앞만보고 달려 왔습니다.약속! 소중한 그 약속! 꼭 지켜 드리겠습니다. 이게 제가 앞으로 가야 할 길입니다.


[당진시의원 라선거구 양기림 당선자]
소신과 원칙의 의정을 펼치겠습니다

당진시민여러분들에게 우선 감사의 말씀 올립니다. 먼저 저보다 고생해주시고 성원해주신 분들께 고마운 말씀을 드리고 싶습니다.
사실 지방선거는 지역일꾼을 뽑는 선거입니다. 하지만 이번 지방선거는 자유한국당 후보로 나온 저에게는 당에 대한 싸늘한 민심을 파고드는데 어려웠 것도 사실입니다.
후보자의 경험, 도덕성, 당선 후 의정활동 능력이 외면당하는 느낌을 받아 아쉬움으로 남기도 합니다. 하지만, 이러한 현실을 직시하겠습니다.  앞으로 저 양기림은 시민과의 소통을 대원칙으로 소신과 원칙을 중시하는 의정활동을 하겠습니다.
또한, 당진시 살림살이를 꼼꼼이 챙기고 효율적인 예산편성에 심혈을 기울이겠습니다. 다시 한 번 저를 성원해 주신 당진시민여러분들에게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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