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덕주 “잘 알고만 있다고 해결되지 않아… 강한 추진력 필요”
김덕주 “잘 알고만 있다고 해결되지 않아… 강한 추진력 필요”
  • 당진신문
  • 승인 2018.05.28 11:12
  • 호수 12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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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보들에게 듣는다3] … 도의원 2선거구 후보 정책 서면질의 답변
자유한국당 김덕주 후보

2018년 6월 13일 치러지는 제7회 전국동시지방선거 일자가 임박해오면서 지역민들의 관심이 몰리고 있다. 이에 당진신문은 6.13지방선거를 앞두고 유권자들의 판단에 많은 도움이 되기를 바라며 당진시장, 당진도의원, 당진시의원 후보자를 대상으로 서면(공통질의)인터뷰를 진행해 각 후보자들의 정견을 들어봤다.

1> 도의원의 역할에 대해 많은 시민들이 잘 알지 못하고 있는 것이 사실이다. 도의원의 역할은 무엇이라고 생각하나
도의원의 역할은 매우 중요하다. 시의원과 국회의원의 중간 허리 역할을 해야 한다. 그런데 해상도계 등 우리지역 현안사항을 해결하는데 노력하는 것을 보면 너무 미온적이어서 그 역할을 다하지 못하고 있어 안타깝다.

지난 4년을 돌이켜 보면 도의원이 경로당에 tv, 냉장고, 운동기구 등 너무 사소한 일, 즉 시의원과 읍·면장이 해야 할 일을 하고 있다. 里·里간, 면·면간 연결도로를 보면 버스 한 대도 빠듯이 지나가는 도로가 많다. 이런 곳을 확·포장하는 문제 등 굵직한 현안을 시장, 국회의원과 함께 풀어나가고 해결하는 역할을 해야 한다고 보고, 앞으로 제가 도의원이 되면 이런 지역 현안에 해결에 매진하겠다.

2> 위와 같은 일들은 수행하는 데 있어서 자신의 어떤 장점이 있나
강한 추진력과 뚝심, 행정처리 능력이 뒷받침되고 “알아야 면장한다“는 말이 있듯이 당진시에 대해 급한 일과 그렇지 않은 일 모두 구석구석 알아야 한다. 저는 시청에서 말단부터 국장까지 거치면서 누구보다도 당진지역 14개 읍·면·동에 대해 잘 알고 있다. 그러나 잘 알고만 있다고 하여 일이 해결되지는 않는다.

당진항 지정, 당진시 승격, 3대 관광지 개발 및 각 산업단지 조성 등 당진시의 굵직굵직한 현안사업을 실무자, 중간관리자로서 해결하는데 보여준 강한 추진력이 말하듯이 크게 역할을 했고 시민으로부터 평가 받고 검증 받았다고 본다. 김덕주 하면 해 낸다. 뚝심 있고 불도저라는 별명이 말해주듯 현안의 해결에 앞장 서 추진하겠다.

3> 충남의 다른 시군과 비교했을 때 현재 당진시가 가지고 있는 문제는 무엇이라 생각하나? 그리고 그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방법을 제시해 달라
당진하면 우리나라가 그간 발전해 온 축소판이라고 생각된다. 서해안 시대 돌입, 서해대교 개통, 현대제철과 부곡공단 등 급작스럽게 농업에서 공업으로 탈바꿈 하면서, 근로자 등이 들어오면서 급격히 군세가 확장되고 인구가 증가하면서 도시화, 원주민과 이주민간 갈등, 환경문재 등 현안사항이 다른 시·군과 비슷한 면도 있겠지만 화력발전, 현대제철 등의 대기오염 등 환경문제는 심각하다고 하겠다.

또 경기도와의 해상도계 분쟁, 신평-내항 간 연육교 건설 등은 시 차원이 아닌 충청남도 차원에서 해결하여야 할 문제이고 또 그렇게 되어야 한다고 본다. 그러한 현안문제 해결은 무엇보다도 원인과 과정을 잘 알아야 하는데 저는 누구보다 이 문재를 현직에 있을 때 실무자(과장,국장)를 직접 다루어 보았기 때문에 누구보다도 잘 풀어나갈 수 있다.

4> 충남인권조례에 대한 논란이 여전히 진행중이다. 충남인권조례 폐지에 대한 입장은 무엇인가
우선 이 사항은 언론을 통해 알고 있다. 도지사가 인권조례를 도의회에 제출했고 도의회에서 난상토론 끝에 의원간 표결로 하여 근소한 차이로 부결됐는데 도지사가 다시 재의요구한 것을 또 의회는 부결 시켰다. 표결에 참여한 도의원의 의견을 존중해야 한다고 생각한다. 문제는 성소수자의 인격을 존중해야 하지만 충분한 시간을 갖고 도민의 의견을 수렴하지 못한데서 집행부에 문제가 있다고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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