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방선거를 준비하는 후보들의 후보자 등록이 마감됐다.
충남도지사에는 더불어민주당의 양승조 후보, 자유한국당의 이인제 후보, 코리아당의 차국환 후보가 등록을 마쳤다.
충남교육감 후보에는 현직인 김지철 후보와 명노희 후보가 24일 등록을 마쳤으며, 조삼래 후보는 25일 후보 등록을 마쳤다.
당진 시장 선거에는 민주당의 김홍장 현직 시장과 자유한국당의 오성환 후보, 바른미래당의 이철수 후보가 등록을 마쳤다.
도의원 1선거구에서는 민주당 홍기후 후보, 자유한국당의 정한영 후보, 바른미래당의 오동원 후보가 등록을 마쳤으며 2선거구에서는 민주당 김명선 후보 자유한국당의 김덕주 후보가 맞대결을 펼치게됐다.
당진시의원 가선거구에는 민주당의 김기재(가번), 조상연(나번) 후보가 등록을 마쳤으며, 자유한국당에서는 서영훈(가번), 편명희(나번) 후보가 등록했다. 바른미래당에서는 이태용 후보가 등록을 마쳤다. 무소속으로 최창용 후보가 등록했다.
나선거구에서는 더불어민주당의 임종억(가번), 김덕연(나번) 후보가 등록했다. 자유한국당에서는 이종윤(가번), 손부승(나번), 바른미래당에서는 김영철 후보가 등록했다. 무소속에는 백종선 후보가 등록했다.
다선거구에서는 민주당의 김명진(가번), 황선숙(나번)이 등록했으며, 자유한국당에서는 정상영(가번), 인효식(나번) 후보가 등록했다. 바른미래당에서는 이병덕 후보가 등록을 마쳤다.
라선거구에서는 민주당 최연숙(가번), 윤명수(나번), 손종(다번) 후보가 등록했다. 자유한국당에서는 양기림(가번), 한석우(나번), 이규성(다번) 후보가 등록했다. 바른미래당에서는 배병남 후보가 등록을 마쳤다. 무소속의 조시운 후보 역시 등록을 마쳤다.
광역비례 후보로 당진 지역 출신으로는 더불어민주당의 2번으로 이계양 후보가 정의당의 이선영 후보가 1번으로 등록했다.
당진시의회 기초비례 후보로는 민주당에서는 전재숙 후보와 임은순 후보가 1, 2번 순위로 등록을 마쳤으며, 자유한국당에서는 김명회 후보가 1번으로 등록을 마쳤다. 바른미래당에서는 김근민 후보가 1번으로 등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