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0년부터 지역인재양성을 위해 총 14,126명에게 62억원 지급

한국동서발전(주) 당진화력본부(본부장 박상준)는 지난 18일(금) 오전 10시 석문중학교를 방문하여 2018년도 1학기 장학금 전달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지역의 인재양성을 위해 2000년에 출범한 당진화력장학회는 당진화력의 장학사업으로써 총 14,126명에게 62억원의 장학금을 지급했다.

이 날 전달식에는 석문중학교 이현의 교장 및 당진화력 김인완 경영관리처장과 남·여 재학생 대표가 참석하였고 2018년 1학기 총 장학금 257,988천원 중 석문중 재학생에게 25,600천원을 전달했다.

이에 앞서 지난 3월 28일 열린 장학위원회에서 당진시 석문면에 거주하는 주민 및 자녀 506명에 장학금을 지원하기로 결정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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