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거어르신 등 60가구 꽁치조림 전달

신평적십자봉사회(회장 이원태)는 지난 17일 상생재단과 함께하는 어르신 밑반찬을 만들어 독거노인 등에게 전달했다.

이날 밑반찬은 꽁치조림을 ‘사랑의 우유배달’ 독거노인 60명에게 전달하고 건강상태를 확인하고 말벗을 해드렸다.

이날 밑반찬 사업은 2018년도 지속가능 상생재단 공모사업자로 선정 독거노인과 소외계층에게 밑반찬을 전달했다.
 
신평봉사회는 매주1회 ‘사랑의 우유배달’을 통해 홀로 사는 어르신들을 위해 주변청소, 건강관리. 말벗 등으로 고독사 예방에 기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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