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주 간 매주 1회 강연 진행

재단법인 당진문화재단(이사장 이명남)은 4월 27일~6월 28일까지 10주간 매주 1회씩 당진문예의전당 소공연장 및 당진문화예술학교 블랙박스 홀에서 ‘당진 인문학시즌 2018’을 개최한다.

‘당진 인문학시즌 2018’은 올해 처음으로 추진되는 사업으로서, 당진문화재단이 주최하고 공모를 통해 선정된 8개의 관내 시민사회단체와 지역지 2개사가 초청단체로 참여하여 행사를 주관하게 된다. 또한 ‘한국동서발전(주) 당진화력본부’가 협찬하고 당진시대, 당진신문, 당진투데이, CJ헬로비전충남방송 등 당진 관내 지역 언론사의 후원으로 진행된다.

‘당진 인문학시즌 2018’은 공적유관기관인 당진문화재단과 관내의 기업, 그리고 관내 시민사회문화단체와 지역 언론사까지 모두 합력하여 추진한다는 데에 큰 의미가 있다.

당진문화재단 관계자는 “모두가 합력하여 만드는 이 사업을 통해 ‘시민사회문화단체의 원활한 학술적 소통 및 지식교류에 공헌’하고, ‘시민들의 문화가 있는 삶 실현’에 기여하게 될 것이며, 예술성과 대중성을 접목한 프로그램 구성으로 인문학에 대한 인식을 개선하고, 문화예술도시 당진, 인문학도시 당진 확립에 기여할 것”이라고 밝혔다.

‘당진 인문학시즌 2018’ 첫 번째 강연은 당진신문에서 주관하는 ‘제4차 산업혁명시대에 살아남는 인재의 조건’으로 강연일시는 2018년 4월 27일 금요일이며, 장소는 당진문예의전당 소공연장에서 진행된다. 강연은 (주)사람인의 황선길 본부장이 맡았으며, Wood Wind Trio 및 안세진의 공연이 함께 어우러져 진행될 예정이다. 취업을 준비하고 있는 취업준비생 및 학생, 학부모에게 도움이 될 것으로 예상된다.

사업에 대한 세부일정 및 문의사항은 당진문화재단 홈페이지(www.dangjinart.kr) 또는 당진문화재단 문화사업팀(041-350-2914)를 통해 확인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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