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거노인 고독사예방 및 안부확인을 위한 프로그램

당진북부사회복지관(관장 김옥규)은 지난 4일 독거노인의 안부확인 및 고독사 예방을 위한 ‘따뜻한 초인종’ 방문모니터링사업이 첫 시행 됐다.

‘따뜻한 초인종’ 방문모니터링 사업은 지역사회 내 독거노인 어르신 및 중증장애인 20명을 대상으로 지역내 고등학생 자원봉사자 10명이 대상자들과 매칭하여 대상자가정에 방문하여 유제품을 전달하고 대상자의 신체건강 및 안부확인을 통해 대상자들의 소외감 감소 및 정서적 지지향상을 위해 활동하는 사업이다.
 
‘따뜻한 초인종’ 프로그램은 2018년 4월부터 12월까지 매주 1회(수)에 지역사회 어르신을 대상으로 진행되며 지역사회 내 어르신들의 소외감 감소 및 정서적지지 프로그램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김옥규 관장은 “지역사회에 내에 거주하고 있는 어르신들이 당진북부사회복지관의 방문모니터링 사업을 통하여 독거노인 및 중증장애인들이 사업을 통해 사회에서 소외되지 않고 건강하게 지낼 수 있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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