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회산업통상자원중소벤처위원회 소속 어기구 의원은 지난 5일 오후 국회의원회관 제2소회의실에서 김규환 의원(자유한국당·비례), 특허청과 공동으로 ‘4차산업혁명 핵심기술과 지식재산’ 정책토론회를 갖고 새로운 지식재산권 보호 육성을 위한 정책적 대안을 논의했다.

이날 토론에서는 ▲지식재산연구원 류태규 본부장 ▲경인교육대학교 심우민 교수 ▲이화여자대학교 이원복 교수 ▲법무법인 유미 전응준 변호사 ▲예범수 KT상무 등 전문가들이 참여해 4차산업혁명과 인공지능 빅데이터에 관련된 각 분야의 쟁점을 논의했다.

어기구 의원은 “반도체의 발명이 3차 산업혁명의 도화선이 되었듯 4차 산업혁명의 핵심도 결국 우수한 신기술의 창출에 있다”며 “토론회 의견수렴을 통해 관련 제도의 정책적 개선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당진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