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진경찰서(서장 최정우)는 지난 3일 신성대학교 융합교육관 1층 중강당 실에서 신성대학교 학생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교통안전 교육을 실시했다.
    
최근 관내 급증하고 있는 교통사고 발생에 따라 교통사고 발생원인 및 주의점 등을 간단한 이론 교육 및 시청각 자료를 통해 알아보았고, 또한 강의 대상이 대학생인 만큼 최근 문제가 되고 있는 길거리 스마트폰 사용에 따른 교통사고 및 불법 영업하는 렌터카 이용의 금지와 같은 내용들을 사례와 함께 중점적으로 교육했다.

최정우 서장은 “교통사고는 한 순간의 방심으로도 발생할 수 있어 도로가에서는 항상 주의를 하고 보행할 것”을 당부했다.

저작권자 © 당진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