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신 발전설비 적용가능 중소기업 생산제품 발굴 및 구매 기여

한국동서발전(주) 당진화력본부(본부장 박상준)는 지난 4일 중소기업 기술경쟁력 향상을 위한 2018년 상반기 Open Power Plant 행사를 개최했다.

Open Power Plant 행사는 발전설비에 대한 이해증진과 맞춤형 연구개발 기반 구축을 위해 중소기업에 발전설비 현장을 공개하는 동서발전의 동반성장 프로젝트로 2013년부터 실시됐다.

이 날 행사는 대한피엔씨 등 중소기업 12개 업체가 참여하여 국내 최초 1,020MW급 당진화력 9호기의 발전설비 정비 현장을 견학했다. 이를 통해 자사 생산제품이 최신 설비에 적용 가능한지 여부를 확인할 수 있는 자리가 되었다.

당진화력은 “앞으로도 중소기업 제품의 지속적 판로확대 지원을 통해 공기업으로서 사회적 가치 실현을 위해 더욱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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