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진소방서, 화재예방 철저 당부

당진소방서(서장 박찬형)가 각종 화재다발 가능성이 높은 4월, 5월 기간 화재예방에 대한 당부하고 나섰다.

국가화재정보시스템 통계자료에 따르면 당진 관내 주거형 주택화재는 2016년 전체 화재 255건 중 44건, 2017년 전채 화재 288건 중 24건으로 전년대비 약 7.6% 감소된 것으로 보고하고 있다.

주택화재예방 당부사항은 ▲음식물 조리중 자리 비우지 않기 ▲수시로 가스밸브를 점검(비눗물 이용 누출여부 판단하기) ▲겨울철 난방기구 사용 후에는 안전하게 코드 뽑기 ▲외출시 화기 안전점검하고 어린이들에게 불조심에 대한 주의 환기시키기 ▲주택용 소방시설(단독경보기, 소화기) 설치 등이다.

당진소방서는 “앞으로도 시민들의 안전의식 제고 및 피해 저감을 위해 주택화재예방 캠페인 및 마을 방문 소방안전교육, 지역방송을 통한 홍보 등 주택화재예방 대책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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