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진감리교회 MIB, 뮤지컬 ‘십자가 앞에서’ 공연

부활절을 맞아 예수 부활의 참뜻과 현재적 의미를 기리는 당진시기독교연합회(회장 한선호 목사) 부활절 연합예배가 지난 1일 오후 2시 당진감리교회에서 성황리에 개최됐다 
 
이날 예배는 목회자와 성도 등 5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한선호 회장을 비롯해 김홍장 당진시장, 6.13지방선거 예비후보자 등 내빈도 자리를 지켰다.

당진시기독교연합회 손주표 목사(동서감리교회)가 사회를 맡은 연합예배는 이동일 목사(거산감리교회)의 기도, 당진감리교회 찬양대가 함께한 찬양, 한선호 목사(신평성결교회)의 ‘헛된 믿음’을 주제로 한 설교 등의 순으로 진행됐다.

또 당진감리교회 MIB(문화사역팀) 뮤지컬 ‘십자가 앞에서’와 글로벌찬양율동신학원에서 ‘예수부활하셨네’ 몸찬양, 이용수 장로(신평성결교회)의 헌금기도, 홍진술 목사(내경성결교회) 광고에 이어 당진감리교회 방두석 목사(직전 회장)의 축도로 연합예배를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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