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진소방서(서장 박찬형)가 지난 2월 28일 내부 자체 공적 심의위원회를 거쳐 화재 초기진화 유공자 표창을 진행했다.

초기진화 유공자는 정원기(남, 50세)씨로 1월 30일 18:25분경 당진시 송악읍 수웅누리 아파트 화재를 초기 진화하여 대형 인명피해와 재산피해를 막았다.

박찬형 서장은 “빠른 초동 대처로 주변 화재피해를 막아 타의 귀감이 되었다”고 말했다. 이에 정씨는 “당연히 당진시민으로서 해야 할 일을 했다”고 겸손해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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