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상연 예비후보 출판기념회

더불어민주당 소속의 당진시의원 조상연 예비후보가 출판기념회를 열었다.

당진참여자치시민연대의 사무국장으로 일해 왔던 조상연 작가는 그 동안 지역 향토지 등에 기고를 포함한 자신의 글들을 묶어 ‘더불어 사는 세상을 위하여 당진사랑’이라는 책을 엮고 지난 6일 당진문화예술학교에서 출판기념회를 열었다.

더불어민주당 소속의 정치인들과 시민사회 단체와 장애인, 사회복지사, 여성계 인사 등이 참석해 폭넓은 인맥을 과시했다. 특히 박원순 서울시장의 경우 책의 추천사는 물론 축하 동영상까지 보내 같은 시민사회단체 출신으로서의 우정을 과시했다.

조상연 작가는 “200여명이 참석해 주셨다. 시민사회단체인 ‘당진사랑’을 1989년도에 시작하면서부터 함께 활동 하셨던 분들이 거의 다 참석해 주셔서 더 큰 의미가 있었다”면서 “부문으로 으로 살펴보면 사회복지사, 장애인, 여성, 학교급식 등의 문제를 함께 고민하며 같이 행동했던 분들이 축하해 주셔서 큰 감동을 받았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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