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족들과 함께 담소를 나누며 따뜻한 정을 나눌 수 있는 설을 맞이하여 LG우진유통(대표 서정만)에서 당진시 소재 저소득취약계층 장애인 22가정을 위해 후원품을 당진시장애인복지관(관장 이병하)에 전달했다.
 
우진유통 서정만 대표는 명절을 맞이하여 전하는 따뜻한 나눔 활동을 2016년도부터 현재까지 지속하고 있으며, "약소하지만 전달되는 후원품을 통해 지역 내 거주하는 저소득 장애인 모두가 마음 따뜻한 명절이 되기를 기원 한다”고 전했다.

후원품을 전달 받은 윤씨는 “매년 명절 때 마다 생필품·먹거리 등 후원품을 전달 받아 감사히 생각하고 있다. 추운 겨울 후원자의 도움으로 따뜻하게 보낼 수 있을 것 같다”며 고마움을 표했다.

앞으로 당진시장애인복지관은 “소외된 저소득층 지역 장애인을 위하여 많은 자원개발에 힘쓰겠다”고 밝혔다.

저작권자 © 당진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