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마을지도자석문면협의회ㆍ부녀회(협의회장 유문식, 면회장 김명자)에서 지난 12일 "설맞이 사랑의 떡국나눔" 행사를 갖고 쌀 3㎏ 105박스, 라면, 휴지 등(약 100만원 상당)을 석문면 어려운 이웃 95가정(19개리 5가정씩)에 기부했다.

“설맞이 떡국 나눔 행사”는 어려운 이웃을 돕고 따뜻한 마음을 나누고자 새마을지도자석문면협의회ㆍ부녀회에서 매년 설에 이웃사랑 실천운동을 전개해 오고 있다.

유문식 협의회장은 “민족 최대의 명절인 설에 어려운 이웃들이 조금이라도 따뜻하게 보내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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