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진시, 설 명절 맞아 거리 홍보캠페인 전개

당진시는 설 명절을 맞이해 지난 13일부터 14일까지 2일에 걸쳐 도로명주소 거리 홍보 및 생활화 캠페인을 전개했다.

이번 거리 캠페인은 당진시청 소속 공무원들이 당진전통시장과 버스터미널 일원에서 귀성객과 시민, 상인들을 대상으로 홍보물을 나눠주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또한 도로명주소를 가장 많이 사용하는 우체국과 당진 관내 물류업체를 대상으로 진행된 생활화 캠페인에서는 도로명주소 사용 독려와 도로명주소 이점에 대한 교육이 이뤄졌다.

시 관계자는 “도로명주소 사용 전면시행이 5년 차를 맞이한 만큼 시민들이 도로명주소를 친숙하게 받아들일 수 있도록 더욱 많은 홍보활동을 전개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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