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부영성수련회 6월 제주도에서 개최

충청연회 당진지방 장로회(회장 구승회장로) 2018년 정기총회가 지난 7일 동산감리교회에서 열렸다.

김경희 장로의 사회로 진행된 제1부 예배는 이병섭 장로 기도와 김영규 감리사(동산교회)의 ‘장로의 책임’ 이라는 설교 후 광고에 이어 감리사의 축도로 1부 예배를 마쳤다.

이어서 제2부는 안준상 장로의 사회로 진행된 정기총회는 감사보고와 구승회 장로회장의 2017년 결산보고, 2018년 사업계획 및 예산안 심의, 기타토의가 이어졌다.

특히 2018년 사업으로 연회 부부영성수련회는 6월에 제주도에서 열리며, 가능하면 8월중 백두산 관광을 추진할 것이며, 북한선교기금은 지속적으로 적립하기로 결의했다.

이날 정기총회를 마치고 ‘미향’으로 자리를 옮긴 장로회 회원들은 점심식사 후 차를 마시며 담소를 나누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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