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현수
별과달이 깨어난 나를 반긴다
그러곤 반짝이며 서로 인사한다
빙판위 요정이 춤을추듯
별과달이 춤을 춘다
춤을추며 새벽의 고요를 느낀다
영하에 얼어있는 땅들은 고요한데
참새들이 부지런떨며 적막을 깨운다
까치가 나무에앉아 소식전하면
어머니는 손님맞을 준비를 하신다
당진신문
djnews@hanmail.net
별과달이 깨어난 나를 반긴다
그러곤 반짝이며 서로 인사한다
빙판위 요정이 춤을추듯
별과달이 춤을 춘다
춤을추며 새벽의 고요를 느낀다
영하에 얼어있는 땅들은 고요한데
참새들이 부지런떨며 적막을 깨운다
까치가 나무에앉아 소식전하면
어머니는 손님맞을 준비를 하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