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전산업개발(주) 당진사업처, 우리철강(주) 감사패 받아

‘사회복지법인 선한이웃(이사장 방두석 목사) 노인전문 요양시설 ‘평안실버’ 개원 6주년 기념예배가 지난 12월 27일 평안실버 다목적회관에서 열렸다.

이날 기념예배는 당진감리교회 박흥교 원로목사, 박평화 원장, 이은홍 상임이사, 손해승 감사, 안종국 평안마을 원장, 홍기흥 장로, 노인복지시설 관계자 등 100명이 참석한 가운데 6주년을 축하했다.

특히 한전산업개발(주) 당진사업처, 우리철강(주) 최석호 대표이사가 시설을 위해 다양한 봉사활동을 전개한 공로로 감사패를 받았고, 생활복지 1팀이 우수팀 표창을, 요양보호사 허승혜, 조리사 양인순 씨가 우수 직원 표창패를 수여 받았다.
 
평안실버 박평화 원장은 “평안실버 개원6주년을 맞이할 수 있는 것은 저와 직원의 능력이 아니라 평안실버를 위하여 늘 기도 해 주시고 봉사와 물질로 도와주신 분들이 있었기에 가능했다”라며 “그 따뜻한 사랑의 힘을 얻어 하나님의 사랑으로 어른신들을 정성을 다해 모시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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