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월 12일 4차 전심위 진행

공공부문 기간제 중 공무직 전환 대상 53명이 확정됐다.

당진시전환심의위원회(이하 전심위)는 지난 20일 회의를 열고 당진시가 제출한 전환대상업무(자) 73명 중 53명을 공무직 전환하기로 확정했다. 당진시가 올린 안 중 도서관 근무자들은 추후 전심위 회의 때 논의하기로 했다.

이번 회의에서 통과한 기간제는 직업상담사, 청소년 지도사, 아동복지교사, 사례관리사, 보건의료 직종, 매표원 등이다. 당진시 관계자는 “중앙에서부터 구체적으로 내려온 직종이나 상시지속성이 명백한 업무를 중심으로 확정했다”라고 말했다.

추후 전심위 회의는 2018년 1월 12일 개최된다.

 

저작권자 © 당진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