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족사관 어린이집 찾아가는 소방안전교육실시

당진소방서(서장 방상천)는 지난 11일 민족사관 어린이집(당진시 채운동 소재) 원아 250명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소방안전교육을 실시했다고 전했다.

이날 안전교육은 어린이들에게 안전의식을 심어주고 친근한 119이미지를 구현하고자 마련됐으며 화재 및 지진발생 시 대피방법, 119신고요령, 소·소·심(소화기, 소화전, 심폐소생술) 안전교육 등에 대한 교육을 실시했다.

소방서 관계자는 “미래의 안전을 이끌어갈 어린이들이 다양한 소방안전체험을 통해 쉽고 친근하게 안전문화를 익힐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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