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유도고단자 김영석 회장 장남
당진 계성초등학교와 호서중학교를 졸업한 김선겸 씨가 SK 하이닉스의 새로운 이사로 선임됐다.
SK그룹이 사장을 포함한 총 163명을 승진하거나 신규 선임한 지난 12월 정기 임원 인사에서 전 호서고 교감이자 충남유도고단자 김영석 회장의 장남인 김선겸(69년생) 씨가 새롭게 SK하이닉스의 이사로 선임됐다.
12월 7일 자로 승진한 김선겸 씨는 입사 25년차이며 호서중학교를 졸업한 후 공주사대부고를 졸업해 고려대 경영학과를 졸업했다.
한편, SK그룹은 정기임원 인사를 통한 신임 이사진의 평균 연령은 48.7세로 한층 젊어진 이사들을 포진시켰다.
최효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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