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엔서해에너지(대표 박영수)는 지난 4일 ‘제 9회 도시가스업계 봉사의 날’을 맞아 ‘사회적배려대상세대 가스안전점검’ 및 ‘물품 기증’을 실시했다.
 
서해에너지는 2009년부터 이어져 올해 제9회를 맞이한 ‘도시가스 업계 봉사의 날’을 맞이해  공급권역 내 사회적 배려대상세대에 방문, 안전점검과 더불어 담요, 손톱깎이세트 등 방한용품과 생활필수품을 나눠주는 봉사활동을 실시했다.

이번 ‘도시가스업계 봉사활동’은 전국 도시가스사 임직원 1,200여명이 전국 3,000여 저소득 가구와 130여개 사회복지시설을 방문, 무상으로 도시가스 사용시설 점검 및 보수, 물품기증 등의 봉사활동을 펼쳤다.

한편, 서해에너지는 오는 15일 추가활동으로 혈액공급이 필요한 이웃을 돕기 위해 ‘사랑의 헌혈나눔 행사’ 에 참여하고, 헌혈증은 ‘백혈병어린이재단’에 기부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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