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진서부새마을금고(이사장 전경환)가 지역 주민들의 따뜻한 겨울나기를 위한 나눔실천에 앞장서고 있다.

지난 11월 27일 당진서부새마을금고는 사랑봉사대(회장 신해남)와 함께 석문면 관내 독거노인가정 총 7가정을 방문하여 난방비를 전달했다.

독거노인가정 청소 및 도배, 지역정화활동 및 꽃밭조성, 각종 행사시 서포터즈 활동을 펼치고 있는 사랑봉사대는 이번 사업을 마지막으로 2017년 사업을 마무리했다.

전경환 이사장은 “대표적 지역서민금융기관으로써 이웃과 함께하는 것이 최대 목표이자 사명”이라며 지속적인 사회환원사업에 대한 다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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