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범ㆍ홍양표 박사와 함께 하는 자녀교육토크콘서트

왼쪽부터 이범, 홍양표 박사
왼쪽부터 이범, 홍양표 박사

제153회 당진행복아카데미가 오는 7일 오후 2시 당진시청 대강당에서 열린다.

교육평론가 이범 박사와 두뇌교육전문가 홍양표 박사가 함께하는 이번 당진행복아카데미는 ‘행복한 자녀로 키우는 멘토가족’을 주제로 자녀교육토크콘서트 형태로 진행된다.

이번 강좌에서 홍양표 박사는 ‘엄마가 1% 바뀌면 아이는 100% 바뀐다’는 소주제로 가정에서의 자녀교육 중요성에 대해 강연을 진행한다.

또한 이범 박사도 ‘학부모라면 알아야 할 교육 트렌드 변화’를 소주제로 미래사회가 요구하는 자녀교육 방향에 대해 강의한다.

미니 강연 후에는 플로어 토크가 열려 강연자와 참여자들이 질의응답을 통해 자녀 교육에 대한 궁금증을 풀어보는 시간도 갖는다.

올해 예정된 마지막 당진행복아카데미인 이번 제153회 행복아카데미는 당진시민이면 누구나 사전예약을 통해 무료로 참여할 수 있다.

사전예약은 12월 4일 오전 9시부터 선착순으로 진행되며, 신청은 전화(☎041-350-3741~4) 또는 당진시평생학습포털 홈페이지(http://lll.dangjin.go.kr)에서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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