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동 및 청소년 문제 예방ㆍ치료 정책 세워야”
“아동 및 청소년 문제 예방ㆍ치료 정책 세워야”
  • 당진신문
  • 승인 2017.11.23 11:09
  • 호수 118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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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기림 시의원, 정책 추진 촉구

당진시의회 양기림 의원은 지난 23일 제50회 제2차 정례회 제1차 본회의에서 5분 발언을 통해 ‘건강한 가족과 개인의 행복도를 높이는 정책 추진’을 촉구하고 나섰다.

“가족의 건강과 개인의 행복은 사회라고 하는 체계의 영향을 받을 수밖에 없는데, 이러한 관점에서 지역사회의 체계와 구조를 건강하게 운영해야 할 책무가 지방자치에 있음에도 당진시는 연구도 실행도 제대로 못하고 있다”며 말문을 열었다.

양기림 의원은 “당진시의 사회복지 예산은 1,573억원으로 총 예산의 18.3%이지만 대체로 지원금과 인건비, 그리고 시설과 기관 운영비로 향후 지역사회서비스 투자사업, 상담 프로그램등의 예산지원 확대가 필요하다”고 지적했다.

또한, “미래 지향적 사회복지와 삶의 질을 높이기 위한 연구와 아동과 청소년들의 건강한 성장을 위한 종합적인 정책과 실행계획을 마련하지 못하고 있고, 아동과 청소년들을 위한 상담과 프로그램이 지속성이 부족하고 체계적이지 못한 점을 지적하며 관련 예산이 더 확충되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한편, 당진시청소년복지센터의 지난해 상담실적을 보면 총 8,926건중 개인상담은 2,102건, 집단 프로그램상담은 4,203건, 지원서비스는 1,228건으로 나타났으며, 개인상담의 경우 지역사회의 심리상담 전문상담소와 연계를 통해 상담 및 프로그램을 지원하는 방안을 제안했다.

양 의원은 “이제는 당진시가 개인과 가정의 상담을 통해서 가정의 건강과 행복도를 높이고 아동 및 청소년의 문제를 예방하고 치료를 할 수 있는 정책을 세워야 한다”라고 주장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