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플러스 광택 전문점 김 석 래 대표


 

고유가 시대에도 불구하고 자동차에 대한 관심이 날로 높아지고 있다. 이제 더 이상 자동차는 단지 이동수단이 아닌 자기표현의 한 수단이고, 사람의 이미지를 결정하는 중요한 요소가 깔끔하고 청결한 외모이듯이 자동차 또한 차주인의 이미지를 대변하는 수단이 아닐까 싶다.


거울처럼 내 얼굴이 비치는 광택은 자동차 마니아라면 누구나 꿈꾸는 로망이다.
5월 3일 새롭게 문을 연 ‘카플러스 광택’ 김석래(35) 대표를 찾아 광택에 대한 설명을 들었다.


 

 

 

 

 

 

 

 

 

 

 “광택이나 코팅은 단지 멋으로만 하는 게 아닙니다. 열과 염분 및 산성에 의한 부식방지, 비오는 날 시야확보에도 좋아 안전운전에 도움도 주고 차량수명을 늘려줍니다. 코팅에는 폴리머코팅과 유리막코팅, 발수막코팅이 있는데 폴리머코팅은 차량에 얇음 막을 씌워 자외선과 잔기스 등으로부터 보호하는 가장 기본적인 코팅으로 보시면 됩니다.


유리막 코팅은 유리성분으로 코팅을 하는 건데 마치 거울 같은 광택과 도장을 더 견고하게 해줍니다.
발수코팅은 차체에 물방울이 맺히는 것을 방지해 비오는 날 선명한 시야 확보와 먼지나 각종 오염물질이 차체에 잘 달라붙지 않게 해줍니다”


광택과 코팅 작업은 많은 시간과 정성을 필요로 하는 작업이다. 어느 한군데라도 소홀히 하면 얼룩이 지고 색이 틀려 금방 표가 나고, 광택도 밋밋하기 때문이다.
그러나 김 대표에게 광택을 맡긴 고객들은 언제나 만족을 한다.


“100% 수작업이라 요즘 같은 찜통더위엔 힘이 들지만 고객이 만족하시는 모습을 보면 힘든 것도 싹 사라진다”며 “고객 한분 한분이 모두 만족하고 감동하실 때까지 최선을 다하겠다”고 김 대표는 말한다.
그밖에도 실내크리닝과 부분도색 등도 취급하며 고객에게 만족을 주기위해 열심히 뛰고 있다.
신동원 기자 habibi20@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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