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대호지·정미면대장으로 취임한 추승엽 대장(사진 좌측 4번째)

 

대호지·정미면대장 제2대 대장에 추승엽 씨가 취임했다.
지난 7일 열린 이번 취임식은 면 관계자와 군 관계자 등 50여명이 모인 가운데 대호지 면사무소 2층 회의실에서 열렸다.


청도화양읍대장과 청도이서면대장, 청도풍각면대장을 차례로 지내고 이번 대호지·정미면대장으로 취임하게 된 추 대장은 오랜 세월 군에 몸담으며 쌓은 경험을 바탕으로 대호지·정미면에서도 활발한 활동을 할 것으로 보인다.

추 대장은 “타지에서 와 지역도 잘 모르고 어려움도 있겠지만 주민의 화합을 위해 열심히 노력하는 면대장이 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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