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낙성 국회의원 ‘의정대상’
김기재 기획이사 ‘자랑스런 기자상’ 수상

 

▲ 김낙성 국회의원 김기재 기획이사
전국지역신문협회는 김낙성 국회의원과 본지 김기재 기획이사를 의정대상 및 자랑스런 기자로 각각 선정했다.


전국 250여 지역신문사가 회원사로 구성되어있는 전국지역신문협회(회장 김용숙)는 지난달 30일 서울 중구 한국프레스센터 20층 국제회의장에서 창립 제5주년 기념식 및 지역신문의 날 선포식을 개최했다.


이날 기념식에는 원희룡(한나라당), 박영선(통합민주당), 김낙성(자유선진당)의원, 박준형 전 방송위원회 상임위원, 강덕기 대한적십자사 서울지사회장, 내빈 등 500여명이 참석했다.


김용숙 회장은 대회사에서 “그동안 협회 회원사의 권익을 보호하고 위상을 정립하는데 많은 난제가 쌓여 있는 것이 사실이지만 전국의 지역신문들이 갖고 있는 사회적 책임과 역할은 더욱 막중해졌다”며 적극적인 협조가 필요함을 강조했다.

또한 김 회장은 “지방자치시대에서 지방자치와 지역 발전을 선도해 나갈 수 있는 언론은 이제 한국 언론의 주역인 지역신문임을 확신한다”며 “어려운 환경이지만 지방자치가 뿌리내릴 수 있도록 모든 회원사가 최선을 다하자”고 당부했다.


이어 강재섭 한나라당 대표, 손학규 통합민주당 공동대표, 이회창 자유선진당 총재가 영상메시지를 통해 축하와 격려의 인사말을 전했다.


의정대상, 자랑스런 기자상 등 7개 부문의 시상에서는 김낙성 국회의원을 비롯한 6명이 의정대상(국회의원 부문)을, 박준영(전라남도)도지사가 광역단체부문 행정대상을, 강경구(경기도 김포시)시장, 진태구(충남 태안)군수, 이장우(대전 동구)청장, 신영섭(서울 마포구)청장, 이창우(경북 정주)군수, 정갑철(강원도 화천)군수가 기초단체부문 행정대상을 각각 수상했다.


※ 자세한 수상자는 본지 홈페이지를 통해 게재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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