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보석 변호사, 고향 당진에 새둥지 
당진시 법원 맞은편 신축건물
오는 11월 1일 개업
 
당진출신 성보석 변호사(42)가 오는 11월 1일 당진시 법원 맞은편에 위치한 신축건물에 새둥지를 튼다.

2004년에 사법시험에 합격한 성보석 변호사는 국내 대형로펌인 지평의 변호사로 11년간 근무하면서 복잡한 증권ㆍ금융 소송과 다양한 건설ㆍ부동산 관련 분쟁, 회사 관련 분쟁, 행정쟁송, 형사사건을 수행해왔다.

특히, 현재는 법무법인 지평의 파트너 변호사로서 우리은행 금융소비자보호센터 자문변호사, 오릭스저축은행 고문변호사 등 각종 금융기관,건설회사 등을 상대로 다양한 지문업무를 제공하고 있다.

성보석 변호사는 “급부상하고 있는 고향 당진에서 변호사로서의 꿈을 펼쳐보고 싶었다”면서 “폭넓은 경험을 바탕으로 당진시민을 위해 법률서비스 봉사에 최선을 다 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성보석 변호사는 당진초, 호서중(재학), 대전동산중, 대전고를 거쳐 서울대 경제학부, 미국 USC대학 법률대학원을 졸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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