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산 삼우스틸 현장서 20대 납물에 빠져 중태

20대 노동자가 작업 중 납물에 빠져 중태에 빠지는 사고가 발생했다.

지난 14일 송산에 있는 삼우스틸에 근무하던 20대 노동자가 작업 중 납을 녹인 1.2m 깊이의 납로에 빠져 하반신 위주의 3도 화상을 입고 서울 영등포 한강성심병원에 입원해 치료 중이다.

당진경찰서 측은 업체에 대해 업무상과실치상 혐의에 대해 조사 중이라고 밝혔다.
 
 

저작권자 © 당진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