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진신문(주)은 지난 20일 임시주주총회 및 이사회를 갖고 구본찬 신임 대표이사 체제를 열었다.

구본찬 대표이사는 ‘당진시민에게 신뢰 받는 최고의 고품격 신문’을 회사 운영방향으로 제시하고 “당진신문이 명실공히 당진을 대표하는 건강한 언론사로 우뚝 설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날 ▲이상교 ▲김동헌 ▲문광석 ▲김용배 ▲임종찬 ▲배창섭 국장이 새롭게 이사로 선임됐다.

이에 따라 당진신문의 이사는 기존 ▲김광수 ▲김수현 ▲김원곤 ▲이강수 ▲유용길 이사와 더불어 12명의 이사체제가 되었으며 ▲김용배 이사가 신임 감사로 선임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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