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問>국민연금이 주식투자로 많은 손실을 보았다는데 사실인가요

1988년 제도 도입 이후 2016년 7월 현재까지 국민연금 국내주식부문 수익률은 연평균 5.35%

그렇지 않습니다. 경기 침체로 일시적 평가손실이 발생한 적은 있지만, 국민연금은 국내주식부문에 투자하여 1988년부터 2016년 7월 현재까지 연 평균 5.35%의 수익률을 달성하였습니다

국민연금기금은 국민의 미래를 책임지는 장기적인 성격의 자금으로서, 주식의 경우 경제적인 상황에 따라 일시적으로 평가손실이 발생할 수는 있습니다. 하지만 투자기간을 조금 길게 보면 채권보다 높은 수익이 발생하는 것이 보통입니다.

전 세계적으로 저금리 기조가 정착됨에 따라 과거와 같이 예금이나 국내 채권 위주의 투자로는 적정수익률을 달성할 수 없는 투자환경에 처해있습니다.
이에 따라 국민연금은 국내채권 투자 중심에서 점진적으로 투자처를 다변화하여 위험을 분산하고 장기투자 수익률을 높이고자 노력하고 있습니다.

국민연금공단에서는 각 자산별 리스크 관리체계를 강화하여 감내할 수 있는 위험한도 내에서 수익률을 제고하기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 하고 있습니다. 앞으로도 국민연금제도의 재정을 뒷받침 하는 소중한 재원인 국민연금기금을 효율적으로 운용하여 국민이 안심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습니다.

기금운용에 대해 궁금하시면 국민연금 홈페이지 ‘분야별 정보 - 기금운용’을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청렴한 국민연금, 든든한 노후행복> 상담전화 ☏ 1355  http://www.nps.or.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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