합덕초, 방과후학교 공개수업 실시



▲ 방과후학교 활동으로 이뤄지고 있는 바이올린 수업
합덕초등학교(교장 김택일)는 지난달 23일부터 27일까지 일주일동안 방과후학교 공개수업이 이루어졌다.
이번 공개수업은 방과후학교 강좌에 대한 학부모들의 이해력을 높이고 방과후학교 강좌의 질 향상과 강사들의 책임성을 높이기 위해 실시됐다.

학부모들은 누구나 어떤 강좌든지 자유롭게 참관 할 수 있었고, 또한 사후 평가를 진행해 향후 질 높은 강좌가 진행될 수 있도록 했다.


월요일은 논술, 손글씨, 영어, 야구 강좌가 공개됐고, 화요일은 로봇과학, 사물놀이, 중국어가 공개됐다. 그리고 목요일은 바이올린과 첼로, 금요일은 칼라믹스가 공개됐다.


각 요일별로 원하는 강좌를 학부모들이 참관하여 자녀들이 어떻게 활동하고 있는지 확인 해 볼 수 있었다.
방과후학교는 교과 이외의 것을 학교에서 학습할 수 있고 사교육비를 절감하는 효과를 얻을 수 있는 많은 장점이 있다.


또한 생활이 어려운 학생들에게는 자유수강권을 지급, 방과후학교를 무료로 이용할 수 있도록 하는 등 많은 지원도 뒤따르고 있다.


방과후학교를 확장하고 발전시키기 위해 지금도 많은 노력이 이뤄지고 있다. 앞으로도 계속 방과후학교가 더 재미있고 유익하게 발전하기 위해 합덕초등학교는 다양한 시도를 계획 중에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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