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용호 도의원, 시장 출마 가능성 시사

이용호 도의원이 시장 출마 가능성에 대해 언급했다.

지난 4일 이용호 도의원은 4·4독립만세운동 현장에서 기자와 만나 “현재 내년 당진시장에 도전해 볼 생각을 가지고 당진 전체 판세를 고려하고 있다”고 전하면서 “가장 먼저 고려해야 할 것은 한국당내 사정이다. 당내 경선에서 승리해야지만 본선에 나가는 것이기 때문이다. 많은 사람들의 의견을 듣고 있는 중이다”라고 밝혔다.

이용호 도의원은 당진1선거구인 당진1·2·3동, 송산, 석문, 고대, 정미, 대호지를 지역구로 두고 2014년 6·4 지방선거에서 새누리당 후보로 도의원에 당선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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