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제철, 인근 6개 초교 223명 현장체험 실시



▲ 현대제철 어린이환경교실에 참가한 어린이들이 태양광자동차경주를 벌였다.
현대제철이 환경의 소중함을 일깨워주기 위해 추진하고 있는 어린이환경교실 활동이 활발하다.
현대제철 직원들은 유곡초, 원당초, 송악초 등 인근 6개교 초등학생들과 함께 대전엑스포과학공원과 용인에너지홍보관을 찾아 체험학습을 실시했다.


‘에너지시설견학’을 중심으로 한 이번 행사에는 223명의 학생들과 12명의 직원들이 직접 인솔하고 교육을 진행했다.


특히 이번 체험학습에는 태양광자동차를 만들고 자동차 경주를 진행해 우승자에게는 탄소나무카드를 지급했다. 탄소나무카드는 연말까지 모아 다양한 포상을 실시한다는 방침이다.


한편, 현대제철은 지난해 어린이환경교실 참여 학생들을 대상으로 ‘어린이환경골든벨’을 실시하고 3명의 학생을 선발해 일본연수의 기회를 제공키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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