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면적 115.76㎡ 지상1층 규모



▲ 면천 율사리보건진료소가 개소식을 갖고 업무에 들어갔다.
지난달 27일 당진군 면천면 율사리보건진료소가 신축 준공돼 개소식을 갖고 본격적인 의료서비스 제공에 나섰다.
율사리보건진료소는 의료취약지역 개선사업의 일환으로 중앙부처의 지원금과 군비 등 총 1억6300만원의 사업비를 투입해 신축됐다.


진료소는 연면적 115.76㎡ 지상1층으로 사무실과 일반진료실, 대기실, 내실 등이 구비되어 있고 면천면 율사리를 비롯한 자개1·2리와 문봉1리, 대치리 등 5개지역 414세대 956명을 대상으로 일반진료는 물론 당뇨, 고혈압 등 만성질환관리와 전염병 관리 등 건강증진과 의료서비스를 담당하게 된다.


한편, 당진군의 보건의료서비스 개선사업은 율사리보건진료소 신축을 시작으로 면천보건지소와 송악보건지소의 신축사업이 진행되고 있다.
강기욱 기자 kukang0801@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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