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용숙(당진시 읍내동), 당진나도부동산
2016년에는 거래가 예전 같지 못했습니다 새해에는 부동산 경기가 좋아졌으면 해요. 당진이 서로에게 따뜻한 한해가 되었으면 합니다.

 

 

 

● 구범모(당진초 3학년)
“새해에는 모든 학생들이 즐거운 웃음으로 만나면 좋겠어요”


 

 

 

 

● 김하윤(당진초 6학년)
“새해에도 당진초 모든 학생들이 행복했으면 좋겠습니다”


 

 

 

 

● 허정령(40, 당진초교사)
“올해처럼, 새해에도 아이들이 구김살 없이 마음껏 뛰어놀 수 있기를 바랍니다”


 

 

● 허윤석(25, 신성대사회복지학과3학년)
“학교에 다니면서 열심히 공부하고 있어요. 새해에도 이런 다짐으로 계속 노력해서, 졸업 후 멋진 사회복지사가 되었으면 해요”

 

 

 

● 안현태(21, 순성면, 사회복무요원)
“지난해에는 미숙한 점이 많았는데, 새해에는 맡은 일에 능숙하게 처리할 수 있도록 열심히 근무하고 싶습니다”

 

 

 

● 사회복지사 최주혜(24,당진시 읍내동)
새해에는 외로운 분들 없이 모두가 행복한 새해가 됐으면 합니다.


 

 

● 박정자(62,당진포리)
지난 해에는 젖소단지 때문에 주민끼리 갈라졌습니다. 새해에는 젖소단지계획이 무산되어 주민화합이 이루어졌으면 좋겠습니다.

 

 

 

● 한기성(42, 당진시청 도시재생과)
“새해에는 정치적 문제 때문에 힘들어 하지 않고, 소신껏 시민에게 봉사할 수 있는 공무원 분위기가 만들어졌으면 좋겠습니다”

 

 

 

● 김득수(56, 송악읍 청금리)
“부사를 키우고 있는데 값이 괜찮은 해였어요. 수확량도 괜찮았습니다. 새해에도 사과농사가 잘 됐으면 좋겠네요”

 

 

 

● 구상갑(84, 무수동길)
지난해 크게 아픈데 없이 잘 지냈습니다. 새해에도 건강했으면 좋겠고, 대선이 있는데 좋은 대통령이 나왔으면 좋겠습니다“

 

 

 

● 유병헌(57, 송악읍 봉교리)
“배추, 무, 감자 같은 밭작물이 그런대로 괜찮았어요. 새해에도 농산물이 제 값을 받았으면 좋겠네요”

 

 

 

● 이관호(신평면, 동아원사료공장 배송담당)
“빠른 시간에 AI 상황이 끝나서 회사뿐만이 아니라, 배송기사, 양계농장들 모두 정상적으로 돌아가면 좋겠습니다”

 

 

 

● 박옥연(어시장 상인)
“지난해에는 장사가 너무 안 됐어요. 새해에는 몸 건강히 무사하고, 장사도 잘 됐으면 좋겠어요”

 

 

 

● 김재금(함덕시장 싱싱닭집 운영)
“지난 2016년에는 장사가 그냥 그랬어요. 새해에는 경기가 잘 풀려서 가게가 잘 됐으면 좋겠네요”

 

 

 

● 이상식(53, 합덕시장 삼호수산)
“어머니 때부터 43년을 운영하고 있는데, 지난해 많이 힘들었습니다. 정치가 안정돼서 소비자들이 맘 편하게 돼야 장사도 잘 될 것 같습니다”

 

 

 

● 김정희(26,당진시선거관리위원회)
“일을 시작한지가 얼마 되지 않아 새해에는 더 열심히 노력하여 하는 일이 능숙했으면 좋겠고, 부모님이 건강했으면 좋겠어요”

 

 

 

● 최주완(59, 평안실버)
“제가 근무하고 있는 시설이 사고 없이 어르신들을 모셨으면 좋겠고, 어르신들이 시설에서 밝은 모습으로 웃으면서 지내고, 아들이 장가갔으면 좋겠습니다”

 

 

● 송인섭(52, 푸른화원)
“빠르게 전국이 안정되길 바라고, 경제가 활성화되어 자영업자들이 의욕을 가지고 열심히 일할 수 있는 환경이 만들어 졌으면 좋겠고, 가족이 모두 건강한 한해가 되길 바랍니다”

 

 

● 김태년(현대제철노조지회장)
“박근혜정부가 추진한 노동개악정책이 폐지되었으면 합니다. 또한 현대제철이 당진에 기여하는 부분이 늘어 날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 구현숙(당진오거리 인근 소이주니어운영)
“정치적으로 혼란스러운데, 새해에는 깨끗한 지도자가 나와서 경제도 활성화가 되었으면 좋겠어요”

 

 

 

● 심상찬(민주당 충남도당 교육연수원장)
“석탄화력 정책이 백지화되는 원년이 되었으면 합니다. 더불어 에코파워화력발전소 건설이 완전히 철회되는 해가 되었으면 합니다”

 

 

 

● 차이린(새소망교회 집사)
“새해에는 우리 교회에 하나님을 모실 수 있는 많은 성도가 찾아와서, 하나님의 말씀이 널리 퍼졌으면 좋겠습니다”

 

 

 

● 신순만(당진시장길 자매미용실)
“지난 해에는 힘들었어요. 새해에는 나라가 평안해지고, 가게는 번창하는 한해가 됐으면 좋겠어요”

 

 

 

● 이정희(59년생) 대표 촌가네보신정
“당진시민 모두가 행복하고, 장사가 잘 되어 돈을 많이 벌었으면 좋겠습니다. 그리고 가족 모두 새해는 건강하길 바라며, 새해복많이 받으세요”

 

 

 

● 최근영(당진시장길 풍년방앗간)
“민기와 희서, 우리 아이들이 새해에도 서로 우애가 좋고, 건강하게 지냈으면 좋겠네요. 그게 제일 큰 소망입니다”

 

 

 

● 강나루(26, 당진시 행정동)
“지난해에는 남자친구가 없었는데, 새해에는 멋진 남자친구가 생기게 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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