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상욱 (아라관광 대표이사)

반만년의 찬란한 역사와
동방예의지국이라는 살기좋은
동양의 등불 대한민국이
어쩌다 이토록 서로 난도질하는
사회혼란의 풍토가 되었는지
알다가도 모를 현재의 상황에서
어디서부터 어떻게 해야
국민 모두가 인간 본연의
홍익인간이 되는지를 모르고 있습니다.

민족의 영산인 백두여 한라여
우리 한민족에게 평화의 정기를
내려주소서.
너와 내가 아닌 우리 모두 공동운명체라는
대 명제아래 물질이 아닌 정신의 행복을 갖도록
사랑과 자비로움을 내려주소서.

새해에도 떠오르는 밝은 태양이시여.
우리를 밝은 마음으로 인생을 살게 해주소서.
새로운 대한민국이 되게 하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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