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영옥 당진새마을금고 이사장 연임 ‘성공’
3표차로 손성동 후보 따돌려 

현 정영옥 당진새마을금고 이사장이 재임에 성공했다.

지난 24일 당진새마을금고 중앙지점 2층 회의실에서 대의원 119명 중 117명 참여한 임원 선거결과 정영옥 후보가 손성동 후보를 3표차로 따돌리고 연임에 성공했다.
 
이날 투표 결과 60표를 얻은 정영옥 후보가 57표를 득표한 손성동 후보를 누르고 당진새마을금고 이사장으로 당선됐다.

다른 임원 선거 결과 부이사장에 신병철 전 이사가 7명을 선출하는 비상임 이사는 김낙승(59세), 강필진(48세), 이석자(64세), 유계준(59세), 최덕재(60세), 송헌웅(72세), 이광호(57세)후보가 각각 당선됐다.
 
이사장으로 당선된 정영옥 현 이사장은 “당진새마을 금고가 활성화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각오”라며“전 임직원들이 최상의 서비스로 고객만족 실현을 위해 심혈을 기울여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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