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나라당 충남도당, 당진 참사랑복지재단서 봉사 활동

한나라당 충남도당(위원장 김태흠) 당원 40여명은 지난 25일 당진 참사랑복지재단(구 소망의집)을 방문, 몸과 마음이 불편한 노인들과 훈훈한 사랑을 나눴다.


이번 봉사활동은 충남도당이 이명박 대통령 취임 1주년이 되는 25일 하루를 별도의 기념식 없이 소외된 이웃을 찾아 봉사활동을 펼치자는 취지로, 당진의 이종현 도의원 주선으로 노인요양시설인 참사랑복지재단을 방문하게 된 것. 이날 당원들은 노인들과 목용봉사, 재활운동 등을 하며 살을 맞대었고 깨끗한 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오물 등 주변환경정리 활동을 펼쳤다.


김정숙 충남도당 여성위원장은 “충남도당은 「위기를 기회로」 대한민국이 다시 일어서는 과정에서 소외계층이 발생하지 않도록 올해에도 지속적인 봉사활동과 사회안전망 점검사업을 펼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종현 도의원은 “바쁜 일상생활에도 불구하고 봉사활동에 참여해주신 당원들게 감사하다”며 “불편한 몸이지만 희망을 갖고 항상 행복한 삶과 건강한 생활을 기원한다”고 말했다.


한편 이날 봉사활동에는 이종현 도의원을 비롯해 김정숙 충남도당 여성위원장, 송영숙 충남도당 여성부장, 충남도당 차세대여성위원회(위원장 오선희), 충남도당청년위원회(위원장 이준용) 당원들과 이재광 군의원, 한필수 충남도당 운영위원, 장석순 한나라당 당진군당원협의회 운영위원, 이문호 한나라당 당진군당원협의회 사무국장 등이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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