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마시술소로 위장한 대형 성매매업소

당진경찰서는 지난 19일 21시 30경 당진시 밤절로에 있는 건물 2층에서 대형 안마시술로로 위장하고, 성매매 알선 영업을 해 온 업주와 여성종업원등 6명을 성매매알선등행위의처벌에관한법률위반 혐의로 현장에서 체포해 수사 중이다.

경찰에 따르면 이들은 ’14년 7월 초순경부터 현재까지 당진시 밤절로 소재 상가건물 2층에 밀실16개를 갖춘 안마시술를 차려 놓고, 성매매 여자 종업원을 고용, 성매매 알선 대금으로 현금 18만원을 받고 성매매 알선한 혐의를 받고 있다.

저작권자 © 당진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