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누리당 당진시의회 의원 후보 서영훈

“저는 어린 나이에 아버지를 여의고 홀어머니와 함께 살면서 동생들을 돌보아야 하는 많은 고난과 역경을 겪어왔습니다. 그래서 가난을 극복하고 주야독경으로 살아오면서 ‘사회에 봉사하는 사람이 되자.’는 신념으로 살아왔습니다.”라고 어려운 이웃과 소외계층을 위해 헌신하는 삶을 살고자 노력하여 주위에서 봉사왕으로 칭송받는 자신의 삶에 대한 철학을 설명하였다.
정말 그의 삶은 신성대학교 복지행정학과를 졸업하고 당진장례식장 대표로서 바쁜 경영활동을 하면서도 당진시 장애인 후원회 회장, 당진시 바르게살기협의회 부회장 등을 맡으면서 진심으로 취약계층을 위해서 헌신해 오고 있다. 
“제가 시의원이 된다면 어린이·노인·장애인·빈곤층 등 사회적 약자의 ‘삶의 질’ 향상에 역점을 두어 엄마와 아이가 안전하고 행복한 당진시 만들기에 앞장서겠습니다. 그리고 의정활동비의 50%를 어려운 이웃과 소외계층을 위해서 기부하겠습니다. 그간 당진시는 유명무실한 축제에 지원하는 예산을 써 왔습니다. 이를 어린이 안전을 위한 시설, 노인·장애인·빈곤층 등 사회적 약자를 위한 복지 예산으로 전용해서 활용토록 하겠습니다.”라고  당진시민을 위한 상머슴으로서 역할을 다짐하였다.

“당진시가 서해안 제1의 항만산업도시, 50만 명품자족도시라는 중장기 사업을 추진해 나가고 있습니다. 이를 위해서 지역경제 활성화와 일자리 창출분야, 보건 의료 서비스 분야, 교통수단 및 교통시설 분야, 복지 문화 분야, 기반시설 분야 등에 대한 정책대안을 마련해야 합니다. 저는 이를 위해서 현재 대학원 과정을 밟고 있습니다.”라고 현재 단국대학교 정책경영대학원 행정학과에 재학 중인 준비된 시의원으로서 의지를 밝혔다. 

서영훈 후보가 당진장례식은 운영하고 있기 때문에 당진시에 화장터를 건립하기 위해서 시의원에 나왔다는 흑색선전을 하는 측이 있다고 한다. 화장터 건립은 환경영향평가를 받아야 하는 인허가 사항이기 때문에 개인이 하고 싶어서 할 수 있는 사업이 아니다. 이런 사실 무근을 흑색 선전하는 측은
지역주민들이 심판해 줘야 할 것이다.
지난해 11월,  당진시는 국민안전처에서 실시한 각 지역별 안전등급에서 전체적으로 최하위등급인 5등급을 받았다. 특히 교통과 자살문제에 대한 시급한 안전대책 마련이 요구되는 실정이어서 서영훈 후보의 활약이 기대된다고 할 수 있다.

환경전문기자 김종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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